읽을거리 · 싼때 · 2026년 11월 6일 자료 기준
🌶 고춧가루·마늘·깨·멸치, 쌀 때 1년 치 사 두기
고춧가루, 마늘, 참깨, 멸치처럼 매일 조금씩 쓰는 양념과 건어물은 한 번에 사는 양이 많고 값도 비쌉니다. 대신 오래 둘 수 있어서 쌀 때 1년 치를 사 두면 아낄 수 있습니다. 언제 사고 어떻게 두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언제 사면 쌀까
- 고춧가루 국산(11월 하순) — 햇고추가 말려 나오는 늦여름~가을에 햇고춧가루가 나옵니다. 김장철 직전에는 수요가 몰립니다.
- 마늘(깐마늘 국산)(11월 중순) — 햇마늘은 6~7월에 나옵니다. 통마늘을 사서 까서 얼려 두면 1년 쓸 수 있습니다.
- 건고추 화건(11월 상순) — 직접 빻아 쓰는 집은 건고추를 가을에 삽니다.
- 참깨 백색(국산)(1월 상순) · 땅콩 국산(2월 상순)
- 멸치 — 봄·가을 멸치가 많이 잡힙니다. 마른 멸치는 김장철과 명절에 비싸집니다.
많이 잡히는 달 1월, 8~10월 - 김 — 겨울에 수확한 햇김이 향이 좋습니다.
많이 잡히는 달 1~3월, 12월
좋은 것 고르는 법
- 고춧가루: 색이 선홍색으로 고르고 윤기가 나는 것. 너무 검붉거나 갈색이면 오래됐거나 덜 마른 고추로 만든 것입니다. 국산은 원산지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 마늘: 통마늘은 알이 단단하고 껍질이 잘 마른 것. 국산 마늘은 수입보다 알이 작고 쪽 수가 고르지 않은 편입니다.
- 참깨: 알이 통통하고 크기가 고르며, 씹었을 때 고소한 것. 수입 깨는 알이 더 크고 하얀 경우가 많습니다.
- 마른 멸치: 은빛이 돌고 몸이 곧으며 배가 터지지 않은 것. 누렇게 변했으면 기름이 산화된 것입니다.
1년 두고 쓰는 보관법
상온에 두면 고춧가루는 색이 바래고 벌레가 생기며, 깨와 멸치는 기름이 산화돼 쩐내가 납니다. 공기·빛·습기를 막고 차갑게가 원칙입니다.
알뜰하게 쓰는 요령
- 한 번에 많이 사면 쓰는 만큼만 작은 통에 덜어 쓰고, 나머지는 냉동실에서 꺼내지 않습니다. 자주 꺼냈다 넣으면 습기가 찹니다.
- 이웃이나 가족과 나눠 사면 대용량 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 김장을 한다면 고춧가루·마늘·젓갈은 미리, 배추·무는 김장 날에 맞춰 사는 것이 쌉니다. 김장 재료, 어떤 순서로 사면 쌀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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