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 싼때 · 2026년 11월 2일 자료 기준
🍎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과일은 겉모양이 예쁜 것보다 무게, 꼭지, 향을 보면 맛있는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과일마다 수확한 뒤에도 익는 것(후숙)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서, 언제 먹을지에 따라 고르는 법이 달라집니다.
공통 원칙
- 같은 크기면 무거운 것: 즙이 많습니다.
- 꼭지가 싱싱한 것: 꼭지가 마르거나 빠졌으면 딴 지 오래된 것입니다.
- 향이 나는 것: 잘 익은 과일은 코를 대면 단 향이 납니다.
- 너무 크지 않은 것: 가장 큰 것보다 중간 크기가 값 대비 맛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 많이 먹는 과일별 요령
- 사과 — 꼭지가 굵고 싱싱하며, 꼭지 반대편(엉덩이) 쪽까지 색이 고르게 든 것. 손가락으로 튕겨 맑은 소리가 나면 단단하고 아삭합니다.
보통 11월 중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8% 쌈 - 배 — 껍질이 얇고 매끈하며 황갈색이 고르고, 들었을 때 묵직한 것. 꼭지 반대편이 넓고 평평한 것이 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11월 중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24% 쌈 - 감귤 —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껍질이 얇고 알맹이에 딱 붙어 있으며 색이 진한 주황인 것. 껍질이 들뜬 것은 맛이 싱겁기 쉽습니다.
보통 11월 상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9% 쌈 - 단감 — 꼭지가 초록으로 붙어 있고 꼭지와 열매 사이에 틈이 없는 것. 껍질이 진한 주황이고 단단한 것을 고르세요.
보통 11월 중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13% 쌈 - 포도 — 알이 고르고 하얀 가루(과분)가 묻어 있으며, 줄기가 초록으로 싱싱한 것. 과분은 신선하다는 표시입니다.
보통 11월 상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33% 쌈 - 복숭아 — 향이 진하고 꼭지 쪽까지 색이 고르게 든 것. 쉽게 무르니 바로 먹을 만큼만 사세요.
보통 7월 하순에 가장 쌈 - 키위(참다래) — 단단한 것은 실온에서 며칠 익혀 먹습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 약간 들어가면 먹기 좋게 익은 것입니다.
보통 1월 상순에 가장 쌈 - 바나나 — 꼭지가 초록빛이 조금 남은 노란색을 사면 며칠에 나눠 먹기 좋습니다. 검은 점(슈가 스팟)이 생기면 가장 답니다.
보통 1월 상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3% 비쌈
🍉 과채류(밭에서 나는 과일)
- 수박 — 줄무늬가 선명하고 꼭지 반대편 배꼽이 작은 것. 두드리면 통통 맑은 소리가 나면 잘 익은 것입니다.
보통 6월 하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6% 쌈 - 참외 — 노란색이 진하고 골이 깊고 선명하며, 들었을 때 묵직한 것. 꼭지 반대편이 너무 무르면 피하세요.
보통 7월 상순에 가장 쌈 - 딸기 — 꼭지가 초록으로 싱싱하게 뒤로 젖혀져 있고, 꼭지 근처까지 빨간 것. 팩 바닥에 짓무른 것이 없는지 꼭 보세요.
보통 4월 하순에 가장 쌈 - 멜론 — 그물무늬가 촘촘하고 고르게 덮인 것. 꼭지 반대편을 눌러 살짝 들어가고 향이 나면 먹을 때입니다.
보통 7월 중순에 가장 쌈 · 지금은 1년 평균보다 15% 쌈
바로 먹을까, 두고 먹을까
- 사 온 뒤에도 익는 과일: 바나나, 키위, 아보카도, 멜론, 복숭아, 토마토. 덜 익은 것은 실온에서 익힌 뒤 냉장합니다.
- 따면 더 익지 않는 과일: 귤, 포도, 딸기, 수박, 체리. 처음부터 잘 익은 것을 사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과는 다른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기체(에틸렌)를 많이 내니 봉지에 따로 담아 두세요.
과일은 수확 직후가 가장 싸고, 저장해 두고 파는 사과·배는 이듬해 봄으로 갈수록 값이 오릅니다. 이달 싼 과일에서 지금 사기 좋은 것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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