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 싼때 · 2026년 11월 6일 자료 기준
겨울 과일 코너에는 귤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금귤까지 비슷해 보여도 맛과 나오는 때, 값이 다릅니다. 모두 제주를 중심으로 키우는 만감류(늦게 익는 귤)라 1~3월에 몰려 나옵니다.
| 품종 | 생김새 | 맛 |
|---|---|---|
| 노지 감귤 | 작고 껍질이 얇다 | 새콤달콤, 가장 흔하고 쌈 |
| 하우스 감귤 | 노지와 비슷, 여름에 나옴 | 당도가 높고 비쌈 |
| 한라봉 | 꼭지가 볼록 튀어나옴 | 달고 과즙이 많으며 신맛이 적당 |
| 천혜향 | 둥글고 껍질이 매우 얇고 매끈 | 향이 진하고 과즙이 아주 많음 |
| 레드향 | 한라봉보다 납작하고 껍질이 붉은빛 |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음 |
| 금귤(낑깡) | 엄지만 한 타원형 | 껍질째 먹음. 껍질이 달고 속은 심 |
만감류는 철 끝물로 갈수록 저장품이 나와 값이 내려가지만, 수분이 빠져 맛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선물용은 한창 나올 때, 집에서 먹을 것은 끝물에 사는 것이 알뜰합니다.
한라봉·천혜향 등은 마트 소매가격 조사에 없어서 가락시장 도매 자료로 계산했습니다. 마트 값은 도매가보다 높지만 오르내리는 시기는 비슷합니다.